사랑은 빛

2015. 2. 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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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럴까요?

잡담 2014. 9. 10. 18:36


 9월 9일 다나와입니다.


온라인 견적서를 가서 i5 4690을 찍어봤습니다.



236,300원



현금 견적서 가격 236,300원 나옵니다.



그럼 다나와 통합검색에서 i5 4690 검색해봅시다.



203,000원...


왜 이렇게 다를까요...


CPU 1개만 따져도 3만 3천원 차이납니다...


왜 이럴까요?







신화펀치

간단하게 쓴 추천작들 2014. 9. 6. 17:02





신화펀치,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허니컴블러드 플러스 작가의 작품이다.


줄거리는 올림푸스에서 광기의 신 릿사가 봉인된 조각상을 하계로 떨어뜨려 주인공의 눈에 깃든다는


다소 중2병스러운 설정인데, 거기에 추가되는 설정이 릿사는 광기의 신이기 때문에


주인공이 행복해져야 주인공의 몸에서 떨어져나온다는 그런 이야기다.


그에 따라 올림푸스에서 아테네라던가 아르테미스라던가...아폴론... 등등


각종 신들이 하계에 출현해 대전을 벌이는...그런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일상코믹물이 전개된다.


3권짜리 코믹물로 그럭저럭 재미있게 읽을만 했다.


사실 이 작가의 작품 중에 정수는 역시 허니컴이었던거 같다.


동 작가 작품으로 웰컴 투 화원장 이라는 작품도 읽어봤는데 이 작가 작품의 개그코드는 의외로


일관되어서 한 작품을 재밌게 봤다면 다른 작품들도 다 재밌게 볼 수 있는게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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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오레모노가타리)

간단하게 쓴 추천작들 2014. 9. 6. 16:49



작품 전반에 걸쳐 순수하고 풋풋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원제 : 오레모노가타리, 정식 출간판은 내 이야기로 직역되어 나왔다.)


1권의 감상 포인트는 주인공의 짝사랑?과 착각, 그리고 희생정신?이 유발하는 약간은 가슴 아릿한 감정이랄까


사실 이 작품 1권을 읽고나서, 2권부터는 내용 전개가 힘이 빠지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이야기를 계속 잘 풀어나가고 있다. (현재 정발 5권까지 나왔음)


장르를 따진다면, 코믹순정러브물이지만 중간 중간 찡한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다른 작품을 읽으면서 긴장감이 지나쳐 스트레스를 받으신 분들이라면 이 작품을 읽고 힐링 받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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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소개하는 " 하렘워즈 " 음흉한 타카야마편 (원제 : 레일워즈)

내멋대로 하는 리뷰 2014. 8. 29. 18:09




 이번 분기 철도를 주제로한 작품이 나와서 

 





  
오옷 그림체 깨끗하고 이쁘다!!!

재밌을 거 같아!!!

라고 이 작품을 시청한게...

제 실수 였습니다!







보기에도 무해한 철도남 타카야마

 주인공입니다...

순진무구하게 생긴 얼굴과 

눈동자로...

이 여자, 저 여자 다 건드리고

다닙니다...




 아... 저 눈빛에 속 았 어 !!!







 시작하자마자, 주인공은 직장의 여동료에게 
 페인트 탄을 투척!!!






주인공의 음흉한 속셈도 모른채, 여직원은 
오...옷을... 
그... 하...아..아래 쪽 옷을! ㅂ...ㅂ...버..벗....




아.. 이제 어떡해 ㅠㅠ
주인공의 마수에 당할일만 남았어 ㅠㅠ




주인공은 이걸 노렸던 거죠...





타카야마 : 훗... 계획대로야. 
(주인공의 눈동자에 비친 그것은!!???)





ㅇ저ㅑㅈㅁ옴로ㅕㅏㄷㅁㄴㅀㄷ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ㅠㅠ




여자직원으로는 만족하지 못했던지...
이제는 여 아이돌에게도 마수를 뻗칠려고 합니다...
 (아래)







실수인 척... 

(지금이야! 기회야!)






 넘어지는 척하면서, 






목표지점에 안착!!!






아핰아핰하ㅣㅇ로아하하카....ㅇㅁ저암아ㅣ아

고소 당하면 안되니까, 사고인 척...
 
기절한 척...

은근슬쩍 탈의실에 들어눕습니다만...






짠! 난 이 절경을 손에 넣기 얻기위해 
기절한 척 했을 뿐이지.

나의 시력은 2.0 이닷!!!! 아핫핫핫!!!!!!






슬쩍.. 고개를 돌려서...가..감상모드!!!






 
그리고 섬씽이 있지만, 

수위관계로 생략하고...

다음화로 넘어갑니다 ㅎㅎㅎ













헉 시작하자마자, 이게 뭡니까!!??

마음 여린 양갓집 규수... 를 협박해서

치마를 벗겨버리네요! 헐...







아니.. 이런건 규제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 여성은 도망가려고 발버둥을 치지만...

자 이리와... 이리오라니까!







아....아...안돼~~~~~~~~~~



             






 함 To The 락




채...책임 지세욧!







주인공 : 물론이지. 으허허...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나나 했더니...

그. 럴. 리. 가 ?










전화에 등장했던... 

페인트탄 녀! 등장!!!

네...

본처라고 읽습니다.




수라장???

No~ 이정도로는 수라장이 

아니죠.





기대하세요
다음 화...






순진하게도 주인공에게 꼬심을 당한 그녀...
데이트 장소에 조신하게 나왔지만...









그 순간 주인공의 전화기에 벨이 울리고...
알고보니 주인공 녀석, 이중약속을 해놓고 
까먹었어!!!






주인공 : 미...미안해,
 
급한 약속이 생겨서...


염치없는 주인공에게 마음을 뺏긴 그녀는...
뒷모습만 바라볼 뿐이고...(?)








그리고 주인공은 본처(?)인 직장 동료를 만나기 위해 달려갑니다.

그리고, 사복차림의 그녀를 보고 하앜하앜... 









이 둘의 만남을 축복... 
은 무슨!!!

주인공을 따라온 그녀가 이 장면을 
포착!!!








주인공 : 헉... 







미..믿었었는데 !!!!







오...오해야! (오해는 무슨...ㅡ_ㅡ)






거기에 넌 뭐니....


참 전 !!!

( 아.. 얘도 있었구나... 여자 아이돌... 널 잊었었네...)







자.. 설명해 보실까?







주인공 : 음... 그... 그러니까...







으~~~~~악
~~~~!!!!!!!!!!!!









필요한 만큼은 보여줬다.

이 이상은 보여주지 않는다.


 뒷 내용은 상상에 맞깁니다.




                 ( 이 리뷰는 현재 방영중인 레일워즈와 내용상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나이스게임TV에 핫그레이드 PC청소방송

잡담 2014. 8. 23. 19:56

야구매니저 - 디다트 -

간단하게 쓴 추천작들 2014. 8. 20. 19:08



야구매니저


(클릭하시면 조아라 해당작품으로 이동합니다.)


제목그대로 조아라에서 연재하는 스포츠 소설입니다.


디다트 라는 작가이름은 처음 들었는데

생각 외로 재미있게 잘 쓰시더군요.


조아라 노블이라고하면, 19금적인 상업주의 소설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 작품을 읽고 생각을 다시하게 되었습니다.


소설 자체의 구성은


게임(현실 반영) + 프로야구


현실에서 게임 인터페이스가 보이고, 게임 능력치가 주인공에게 반영된다는 것은

솔직히 판타지 소설이나 현대물에서는 이미 여러번 차용된 적이 있는 소재입니다만,

그만큼 인기 있고, 재미있는 소재라는 반증이기도 하죠.


주인공은, 입단초기 부상과 재활실패로 2군에서 그저그런 선수로 뛰던 중에

능력을 부여 받습니다.

(왜 이런 능력이 생겼는지, 개연성을 부여해주지 못한 것은 좀 아쉽긴 합니다.)

그리고, 위기(?)때마다 그에 딱 알맞는 아이템(?)이 나옵니다.

(어째서 한번도 쓸모없거나 꽝이 안나오냐는 의문이 스멀스멀 기어나옵니다만,

거기에 대한 것은 제쳐둡시다.)

하지만, 주인공의 성격이나 개성은 마음에 드는 편이네요.

등장하는 캐랙터들도 나쁘지않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술술 읽힙니다.

읽고나서 크게 남는 느낌은 없긴하지만, 재미있다는 점은 부정하기 힘드네요.

일단, 읽는 중에 거슬리거나  읽고나서 후회되는 그런 소설은 아닙니다.


꼭 까진 아니더라도, 한번쯤 읽어보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 완결났습니다.

(1부 : 프로야구, 2부 :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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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LOL 배치고사를 완료해보았다.

잡담 2014. 8. 16. 01:20

롤 시작한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배치고사 10판 다 해본건 첨...



배치가 실버 II 면 그럭저럭 한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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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

잡담 2014. 8. 14. 16:59





SSD나 HDD 중 하나 빼면 70만원 ㅋㅋㅋ






해외직구 개인통관고유부호

잡담 2014. 8. 10. 23:40


관련뉴스기사


관세청왈 "개인통관고유부호는 한 번만 발급받으면 계속 사용할 수 있고, 수입신고 때 신고내용이 휴대전화 문자로 통보돼 통관 고유부호 도용 사실도 쉽게 알 수 있어 개인정보보호에 유리하다"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http://portal.customs.go.kr


해외배송 관련정보 블로그

http://blog38.blog.me/220082314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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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클릭 방지해제 Enable Copy

유용한 유틸리티 2014. 8. 6. 00:52



Enable Copy



크롬 확장 프로그램 - 우클릭 제한 해제

                                                                  여기를 클릭하면


웹페이지의 모든 우클릭 방지가 해제된다.

해당 페이지의 우클릭 방지만을 해제하는 다른 프로그램들과 달리, 

페이지를 이동하거나, 다른 사이트를 들어가도  체크가 되어 있다면 계속 유지된다.

끄고 싶을땐 V 마크를 한번 더 클릭하면 체크가 꺼진다.


단, 우클릭 방지 해제가 된 상태에서는 블로그의 댓글이나 접은부분을 눌러도 반응하지

않으니, 댓글 등을 보고 싶을 땐 체크를 해제하고 F5으로 새로고침을 하면된다.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라 크롬에서만 가능하다.


익스플로어로는 C브라우저 구 Spell 같은 프로그램으로 우클릭 방지를 해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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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녀 (킨다이치 렌쥬로)

재밌게 본 것들 2014. 8. 4. 15:41



그=그녀(니코이치)라고 불리는 작품.

이 작품의 작가, 킨다이치 렌쥬로 라는 이름을 처음 알게된건 "하레와 구우"를 접했던

2000년대 초반대학생시절이다.

(아래 동영상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벌써 10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기때문에 그 때와는 감성이 많이 달라졌지만

당시에는 그야말로 포절복도.

큰소리로 웃지않고는 못배길정도로 작가의 개그센스에 공감했었다.


어찌되었건, 그 때 이후로 킨다이치 렌쥬로 작품은 나오면 다 챙겨보고 있다.

치킨파티 같은 다소 마이너한 것 까지..

개인적으로 킨다이치 렌쥬로 작품 중에 처음 권하고 싶은 작품은 , 그=그녀 이다.

(10권으로 완결까지 났으니 한번에 읽을 수 있어 더 좋다!)

주인공의 옛 여자친구의 애를 키우는데, 엄마를 찾는 애때문에 여장을 하고

여장 했더니 완전 미인!!!

이라는 설정이랄까... 황당한 내용인데 그게 또 읽어보면 매력이 있다.

이 작가 작품 특징이 주인공이 참 줏대가 없다...

주변상황에 막 휘말리면서, 수라장을 연출하는데 그게 또 재미있다.

이런 줏대없는 주인공은 다음 작품인 라이어x라이어 에도 그대로 승계되었다.



최근에 구입한 만화책은 몇권 안되는데 라이어x라이어가 당당히 목록에 들었으니

이 작가 작품들은 믿고 한번 읽어보시길 바란다.



P.s) 신작인 아루미의 학습장도 관심 집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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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련 칠드런

재밌게 본 것들 2014. 8. 3. 17:50




절대가련 칠드런

전작인 고스트 스위퍼 가 상당히 재미있었는데, 처음엔 그림체가 마음에 

안들어서인지 안보다가 한번 읽어보니 재미있어서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

계속보니까 그 그림체도 익숙해지고, 괜찮아보이더라.


그래서, 이 작품을 펼쳐보는데는 큰 거부감이 없었다.

제목에서 보듯이 칠드런, 말그대로 애들이 주인공이다.

히로인은 미나모토...

아니...; 농담이고 사실 제목과 달리 주인공은 미나모토(위 그림의 남자)로 보면 된다.


사실 표지를 볼때, 애들만화(?)라는 느낌이 없잖아 있었는데

감정이입 대상이 카오루(그림 가운데 빨간머리 여)가 된다면 그럴 수도 있고,

미나모토가 된다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작품 전반에 깔린 아저씨 개그를 생각하면, 

애들 만화로 보기엔 좀 무리가 있을지도...


메인테마는 초능력이고, 갈등구조는 일반인-초능력자, 칠드런-블랙팬텀 

정도가 될려나...


진행구조는 가벼운 개그물과 같은 진행 속에 진지함이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수준

굳이 장르를 분류하자면, 개그물에 가깝기 때문에 가벼운 기분으로 봐도 된다.

캐랙터들도 개성적이고, 악역들도 은근한 매력이 있는 편이라(악역이 아닐지도?)

작품의 재미는 평타이상은 가는 것 같다.



생각 외로 인기가 있는 듯 해서, 단행본은 이미 30권 이상 출판되었고,

애니메이션화도 TVA, OVA, 외전격인 효부 코우스케 UNLIMITED까지

다방면으로 진행중이다.




다만... 번역이 오경화.

아래 컷은 절대가련 칠드런과 관계없다.

" 그 호랑이와 자웅을 가릴 때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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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나눔글꼴과 한글서식들

북마크 2014. 8. 2. 16:01



한글한글 아름답게 켐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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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군과 7인의 마녀

간단하게 쓴 추천작들 2014. 8. 2. 01:05







야마다군과 7인의 마녀가 애니화 된다는군요.

(사실 이 이야기는 거의 1년전부터 나온 듯 합니다...)

이미, 일드까지 나왔고, 상당히 인기가 있는 모양입니다.


소재는 TS물입니다.

키스를 하면, 몸이 뒤바뀝니다.

이런 이야기 생각외로 좋아해서,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대략적으로 학원물+약간의 추리물+TS물 의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제목이 야마다군(주인공)과 7인의 마녀이기 때문에

7인의 마녀(!)는 중요하죠.

그래도 제목처럼 이 여자 저 여자 왔다갔다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메인 히로인은 확고합니다(?).



분량도 이미 100화 이상 연재되었기 때문에, 

지금부터 읽어보셔도 꽤 오랫동안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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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웹소설 무직전생

간단하게 쓴 추천작들 2014. 8. 2. 00:08


소설가가 되자(小説を読もう!)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소설이라고 해서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無職転生 - 異世界行ったら本気だす 




          번역(클릭하면 이동합니다.)




역자님이 출처만 남기면 펌을 허용하셨더군요,

하지만, 전 펌보다는 링크를 남깁니다.

현재(2014년 8월 기준) 약 3~4권 분량의 내용을 번역하셨더군요. (텍스트 기준 약 1.2M)


일단 1권분량 정도 읽어보았습니다.


내용은 현실의 히키코모리가 죽어서 판타지 세계에 환생합니다.

그리고, 1권에서만 2~3명의 여자애들한테 플래그를 꼽네요.

주인공 나이가 5~7세인점을 생각하면, 뭐...

사실 그럭저럭 재미있게 읽긴 했지만, 왜 이게 1위일까하는 생각도 없잖아 있긴합니다.

번역으로 읽어서 원문의 재미가 완벽하게 전해지지 않는건지, 원래 작품이 그런건지

정말 재밌는걸 읽었을때 두뇌를 관통하는 짜릿함이나, 가슴을 울리는 뭉클함은

아직 느끼지 못햇군요.

그래도 재미없지는 않으니, 한번쯤 읽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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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 of Light 한글 패치 DLC 버전( ver 1.03 ) 나왔네요.

잡담 2014. 8. 1. 23:54



전버전과 다른 점은 DLC가 번역되어 있다는 듯 합니다.


동화틱한 분위기에 평점이 좋던데 한번쯤 해보셔도 좋을 듯 하네요.


한글화 배포처



장르는 다르지만, 똑같이 공주(여왕)이 나오는 


Long live the queen


아... 이 게임도 한글화가 되었는데 후후후...


해보면 멘탈이 승천할 듯...


죽어... 계속 죽어.. 툭하면 죽어...


으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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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du

잡담 2014. 7. 29. 16:53



바이두 클라이언트  v4.70

BaiduYunGuanjiaPortable_v4.7.0kor6lite.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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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된 그림파일 보는 꿀뷰

유용한 유틸리티 2014. 7. 27. 20:37

꿀뷰

허니뷰라고 불릴 때도 있습니다.


 키플창고


만화책이나 스캔된 책을 읽을 때 거의 필수로 사용되는 유틸.

개인적으론 사용이 익숙해진 3버전을 아직 쓰고 있습니다.


가장 매력적인 점은

ZIP 등의 압축파일을 풀지 않고 내용을 볼 수 있다.

화면보정과 책갈피 기능은 덤.

포터블이 지원되서 더 좋아요.



메뉴 호출은 우클릭

상단 상태바는 ` 키로 호출/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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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졸 이강진 (노경찬)

재밌게 본 것들 2014. 7. 27. 19:57





이 작품의 주인공은 포졸 이강진이다.

그리고, 이강진은 이상하다.

합리적인 사고를 하지만, 다른 이가 받는 고통에 무심하며,

때로는 가학성까지 가진다.

아주 작은 아이가, 하나의 생명을 아무렇지 않게 죽이고도 태연하다.

그렇다.

그는 우리들이 이야기하는 싸이코패스다.

여기서 곽노가 등장한다.

이 인물이 아주 중요한데, 그의 등장으로 주인공은 현실과 타협할 수 있게 된다.

이강진 자신의 합리적 이성으로

다른 사람과 다른 자신을 인정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도를 찾을 수 있게 하는 것.

그런 고로, 이 소설은 심리묘사가 자주 나온다.

왜? 어째서? 어떻게?

나는 타인과 어떻게 다르지?

남은 이럴 때 어떻게 행동할까?

그런 고민이 이강진이란 캐랙터의 매력의 근간을 이루고 있고, 매혹적이게 만들어 준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캐랙터는 곽노가 아닐까 한다.




덧) 포졸 이강진도 1권은 무료이니 한번쯤 봐도 좋을 듯.


덧) 작가는 다르지만, 싸이코패스라는 소재로 지금 연재하고 있는 글도 있다.

     싸이코패스 in 무림

     이라는 작품으로, 북큐브에서 거의 1권분량을 무료로 볼 수 있다.

     포졸 이강진과 다르게 심리묘사부분은 크게 인상깊진 않았지만, 

     재미 자체는 상당했다.

     종이책 출판명은 연재명과 달리

     절세광인 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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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 (김대산)

재밌게 본 것들 2014. 7. 27. 19:35





김대산 작가에 대한 평가는 최소한 평타는 가는 작가라는 정도 였다.

김부장이 간다 와 금강부동신법을 읽을 때까지는 그랬다.

읽을만한 글을 쓰지만, 임펙트가 부족하다고 할까

그 평가가 뒤집힌건 지존석산평전 을 읽고 나서 였다.

제목 그대로 지존인 석산에 대한 이야기이다.

별다를거 없을거 같은 평이한 제목.

하지만, 주인공 석산은 평이하지않다.

어딘가 부족한 인간이다.

차라리 자폐아에 가까운 부족한 인간이지만, 차츰차츰 성장한다.

아주 느리게... 답답할 정도로 느리게 발전하지만 꾸준하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극복해내었을 때 즐거움이란...

(물론, 호쾌한 진행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글이 다른 쪽으로 빠졌는데, 

하고 싶은 말은 김대산 작가의 글은 평이하다가도 

가끔 독특한 소재와 발상이 담긴 글이 툭툭 튀어 나온다는 것이다.


이번 몽상가에서도 작가는 독특한 구성을 시험했다.

드물지 않다면 드물지 않은 구성인데

2가지 상황에서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성이다.

무협부분과 현실부분을 꿈이라는 매개로 동시에 진행하는 방법인데

이런 류의 소설은 몰입 자체가 어렵다거나, 한쪽 세계에만 몰입되면

다른 부분에 집중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동시에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은 작가의 역량이라고 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론 몽상가는 그 부분에서는 나쁘지않았다고 본다.

원래 무협을 쓰던 작가라 그런지 무협부분을 따로 떼어내서 출판해도

나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

그렇다고 현실부분이 나빴느냐?

그렇지도 않다.

오히려, 현실부분의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무협부분을 훨씬 압도했다.

딱 잘라 말해서 재미있었다.

프로야구를 접목한 부분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종합적인 평가는 " 현실부분을 재미있게 보다가도, 무협부분이 등장했을 때

다시 무협부분에 빠르게 빠져들 수 있었다. " 정도라고 할까.

이 정도만해도 성공했다고 평가해주고 싶다.


출판한지 어느정도 지난 글이라 1권은 무료이니 직접보고 판단하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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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북마크 2014. 7. 26. 21:25



북큐브


문피아


조아라


리디북스


와이투북스




1권 무료 책 중에 볼만 한 것들도 꽤 있음.


리브로피아

도서관 어플, 실제로 가입한 도서관이 있으면 연계해서 전자책 대출 가능.


교보문고 1인 출판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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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조재윤)

재밌게 본 것들 2014. 7. 26. 20:24





이 책이 하이텔이었던가... PC통신으로 연재되던게 90년대 말이었던거 같다.

(ATDT01410의 추억...)

출판년도는 2000년? 2001년? 경이다.

그 때, 이 책을 접했던 중고등학생들이 이제는 30줄의 아저씨가 되었다.

이렇게 보니 참 오래된 작품 같은데, 아직 완결이 안되었다.

권수로 따지면, 3부만해도 현재 17권까지 나왔고, 1부와 2부까지 합치면

30권이 넘는 대장편이다.

(주인공 동일인물, 1부 2부 3부 모두 이어지는 내용으로 한편으로 봐도 무방하다)

2008년 3부 17권이 나온 이후로, 함흥차사...

연중된지 5년이 지난 지금에도, 다음 동천 카페에는 간간히 팬들이 

18권을 기다리는 메세지를 남긴다.

현실시간으로도 완전 어린애였던 동천이... 이제 슬슬 소년티를 벗고

청년이 될 시간이 지났건만, 동천은 영원한 10대로 남을 성 싶다.


동천 특유의 어거지와 싸가지, 재수없는 말투와 행동이 그리워 지는건 왜일까

그때만해도, 폭소하면서 봤던 에피소드들이 지금보면 좀 유치해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책을 다시 펼치면 30권에 이르는 엄청난 분량을 다 읽을 때까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마력이 있다.


이 책의 매력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나뿐만은 아닌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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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메일 계정 생성

잡담 2014. 7. 26. 19:03


구글도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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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잡담 2014. 7. 2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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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L 자료천국

북마크 2014. 7. 26. 18:15



" *** DLL 파일이 없습니다 " 라고 뜰때

보통 해당 파일 넣어주면 실행되더라.


DLL 자료천국


자매품으로 드라이버/ 프로세스 자료천국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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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콜렉터

북마크 2014. 7. 26. 17:56



Web image collector

설명 



제작사 (트라이얼 버전 15일 다운로드)



네이버 OCR (이미지 문자인식 - 정확도는 글쎄...)

네이버랩 (띄어쓰기, 언어변환 등)





ZIG LITE


Z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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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행 (백보)

재밌게 본 것들 2014. 7. 26. 14:44






무협소설에서 천마라는 인물은, 

판타지라고 치면 마왕이나 드래곤정도가 되리라.

실제로 등장하던지 그렇지 않던지간에 그 존재는 언제나 전설 처럼 언급된다. 

때로는 무자비하고, 때로는 사악하고, 때로는 현기가 느껴지는 것이 그 들이다.

소설마다 차이는 있지만, 위의 그것들 간의 공통점은 압도적인 강함이다.


이 작품, 천마행도 그 법칙에 벗어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다른 작품들에 비해 그 정도가 심하다고 할까.


덕분에 작가가 소설 곳곳에 복선을 깔고, 여러가지 장치를 해두었지만

실질적으로 스토리의 진행방법은 주인공의 패도.

강함으로 어려움을 때려부수는 방법이다.


이런 소설의 장점은 통쾌함에 있다.

압도적인 힘으로 가로막는 모든 것을 극복하고, 불합리를 타파하는 그런 통쾌함.

하지만, 이 장점은 반대로 단점이 될 수도 있다.


일단, 글의 깊이가 없다.

사실 어떤 고난도 힘으로 밀어붙여 해결하는데 치밀한 심리전이나 고도의 복선 따위가

필요할리가 없는 것이다.

물론, 글의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복선은 존재하지만 말 그대로 최소한 이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독자는 2가지 반응을 할 것 같다.

하나는 그 통쾌함에 열광하며 재미있게 읽어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주인공의 사기적인 능력에 치를 떨며 책을 집어던질 것이다.

어떤 반응이 될지는, 일단 책을 펼쳐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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